2025년 9월 2일, 드디어 MBN ‘한일가왕전2’가 막을 올렸습니다. 한일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무대는 단순한 음악 경연을 넘어 양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국가의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음악 대항전인데요.
한국과 일본 대표 TOP7이 한자리에 모여 장르를 초월한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 시작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한국 대표 TOP7
이번 한일가왕전2 한국 대표는 트로트·국악·뮤지컬을 아우르는 실력파 가수 7인입니다.
- 박서진 (29세) – ‘장구의 신’, 트로트 아이돌, 미스터트롯2 출신
- 진해성 (35세) – 트롯전국체전 우승, 미스터트롯2 TOP3
- 에녹 (45세, 본명 정용훈) – 뮤지컬 출신, 트로트와 크로스오버 활약
- 신승태 (38세) – 국악 트로트 개척자, ‘트로트 야생마’ 별칭
- 최수호 (23세) – 국악 엘리트 출신, ‘노래하는 모범생’
- 강문경 (39세) – 국악학과 출신, 트롯신이 떴다2 우승
- 김준수 (40대 초반 추정) – 국악 기반 트로트, 미스터트롯2 출연
🎤 일본 대표 TOP7
일본 역시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이 합류했습니다.
- 키모토 신노스케 (22세) – 전설적 가수 서조 히데키의 아들, SHIN으로 활동
- 타케나카 유다이 (30세) – 밴드 노벨브라이트 보컬, ‘스트리밍 제왕’
- Shin (38세) – 밴드 ViViD 출신, 저음과 비주얼 록 아이콘
- SHU (30대 초반 추정) – R&B 기반 올라운더 보컬
- Juni (30대 추정) – 강렬한 무대 장악력, 카리스마 보컬리스트
- TAKUYA (31세) – 그룹 Color Creation 출신, 청량 고음 보컬
- 마사야 (40대 초반) – ‘칸사이의 빛’, 공연 장인 보컬리스트
📺 방송 주요 포인트
- 방송일정 :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MBN)
- 형식 : 한국 TOP7 vs 일본 TOP7, 3전 2선승제 본선 진행
- 판정 방식 : 국민 판정단 + 연예인 판정단 합산
특히 최근 방송된 본선 3차전에서는 단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장면이 세 차례나 이어져, 출연진과 판정단 모두 손에 땀을 쥐게 했습니다. 설운도, 대성, 강남 등 연예인 판정단도 충격과 긴장 속에서 무대를 지켜봤다는 후문입니다.
🎯 한일가왕전2 관전 포인트
- 한국 TOP7, 국악·트로트·뮤지컬을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 일본 TOP7, 밴드·R&B·록 등 다양한 매력의 라인업
- 매 무대가 드라마 같은 긴장감, 단 1표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판정
- 양국 팬덤이 직접 참여하는 투표 & 판정
과연 이번 무대에서 한국이 2연승을 이어갈지, 아니면 일본이 반격의 승리를 거둘지! 확실한 건, 이번 무대가 음악 팬들에게 역대급 레전드 공연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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